2017 제2차 정기 피해자 지원 심의위원회 개최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에서는 지난 2017. 4. 25(화) 국고보조금에 의한 피해자 지원을 위해 2017년도 제2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연합회 김갑식 회장, 원혜욱 교수, 법무부 문성인 인권구조과장, 대검찰청 김남순 피해자인권과장, 평택안성센터 이사장 오원석 등 5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센터에서 추천된 범죄피해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간병비 등 부대비용, 취업지원비 등 지원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간병비 등 부대비용 대상자 8명에 대해 65,380,420원 취업지원비 1명에 대해 4,296,000원 총 9명에 대해 69,676,420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연합회에서는 2017년도 남은 기간에도 효율적인 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범죄피해자들과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범죄피해자 및 가족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